노다보울, 맛있는 다이어리.


책은 딱 이사람들 활동에 있어서 포트폴리오상의 덤 같은 느낌. 변동폭이 크지않은 이야기들이 쭉 이어지는데, 이게 만약 블로그나 홈페이지의 에세이 같은 종류라면 훌륭하다고 하겠지만, 인쇄물로 보기에는 평이하다. 서점에서는 이 책 래핑해서 팔더라(<-이거 나름 핵심이라고 생각함. 그냥 그럴만 하다고 생각했다.) 더불어 들어가 있는 몇가지 레시피도 그냥 덤 같다(에세이집으로서도 과하게 평이하고, 레시피집으로서도 약하다).-_-;;
책 본 김에 노다보울도. 사실 작년에 다녀온거라 맛에 대한 기억은 잘...;;; 다만 덥밥 위의 나물-보통 데쳐서 나물반찬으로 먹는 종류/이름기억안남-을 생으로 얹어서 사용한 것은 좀 신기했었고..  줄서서 덥밥 먹기까지에는 좀 아깝고, 이자카야 메뉴도 맛이 궁금하긴 했는데 느긋하게 앉아서 그거까지 먹기엔 뒤의 시선의 압박이 뭣하더라-는 기억만 남아있다.

그런데 요즘도 줄서나?

by mazarine | 2009/10/25 09:14 | 먹고 죽을래.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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