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맘대로 파운드 케이크....


베이킹하면서 계속 끼고 산 파란달님 책에 나와있는 레시피의 비율은 그냥 무시하고(...) 파운드의 원래 개념에 충실하게 거의 1:1:1로 재료를 들이붓고 제작. 더불어 집에 굴러다니는 견과류 싸그리 투입. 호두, 건포도, 럼에 불린 무화과, 체리랑 유자. 아, 얘들은 견과류는 아니지만.;;; 큼지막하게 들어가면 나중에 내가 칼질할때 모양이 잘 안 나와서, 이번엔 정말 작정하고 거의 다지다시피;; 쪼개서 넣었다. 딴엔 좀 많이 넣었다고 생각했는데, 굽고 나선 좀 더 넣어도 좋았을걸... 싶더라. 
얼마전 쿄코님 블로그에서 본 파운드의 아름다운 자태에 눈이 뒤집어져서, 연휴기간엔 꼭 파운드를 구워야지..하고 작정하고 있었다. 훗. 내가 먹고사는게 다 그렇지 뭐.;;;;


2009.10.2.
by mazarine | 2009/10/04 12:09 | Lady Grey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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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SAX_KIM at 2009/10/04 14:03
<와우! 맛나요! 맛나요! 맛나요!>모드 발동입니다. 맛나겠어요. ㅠㅍ ㅠ 베이킹을 하시는군요..
Commented by mazarine at 2009/10/04 20:08
그냥저냥 먹고싶은것만 적당히 만들어보는 그런 정도의 베이킹이지만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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